대우증권이 여의도 본사에서 북한대학원대학교와 기금의 운용과 모집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통일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기관인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성공적인 발전기금 운용과 효과적인 기금모집을 위해 계획됐습니다. 대우증권은 최근 선보인‘기부형 프리미엄랩’을 활용한 기금모집을 지원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기금 운용을 위해 대우증권이 직접 운용하는 랩어카운트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은 “대우증권이 만든 상품과 서비스로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안정적 기금 마련과 운용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