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건강의학센터는 1994년부터 건강검진을 시작한 이후로 국민 건강검진의 정착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건강검진을 위한 상담부터 검진 후 귀가 및 추후 건강상담까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상 문제가 있을 경우 삼성서울병원과 암센터에서 진료와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의학센터는 MRI, CT, 내시경, 초음파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검사실과 상담실로 구성돼 있다.

숙박진단, 정밀진단, 맞춤진단 등 10여개의 건강진단 프로그램과 20여개의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진료자를 대상으로 건강의학센터 소속 전담의료진이 1 대 1 상담을 통해 건강 특성을 분석하고 이상이 발견될 경우 관련 전문 교수진에게 신속히 의뢰해 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는다.

건강의학센터는 2008년도 1월 삼성암센터 개원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별관과 암센터에서 이원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암센터 내에 지상 4, 5층에 1200평 규모로 오픈한 건강의학센터는 최적의 건강검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검사 구역을 남녀로 구분해 서비스한다.

암센터 오픈에 맞춰 신설된 암 정밀 건강검진 등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발병률이 높은 각종 암이나 질환에 대해 제공하는 조기 예방 및 진단 서비스도 장점이다.

종합건강진단에서부터 질환별 특화 건강진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후속 치료 과정으로 연계함은 물론 질병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검진자를 대상으로 질병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운동 영양 스트레스 등을 접목시킨 생활습관 개선 클리닉 운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의료진 및 최신 장비로 '통합 건강보호 시스템'을 구축, 명실상부한 '명품 진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건강의학센터 중 가장 많은 대기환자를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는 이유다.

고객 만족의 일환으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의 차별화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