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코르셋 의상’으로 ’섹시美’ 과시

가수 손담비가 아찔한 '코르셋 의상'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서버를 다운시키는 능력(?)을 발휘했다.

지난 17일 '쇼!음악중심'에 출연, 처음으로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상의와 몸에 붙는 바지를 착용했던 그녀는 지난 24일 다시한번 '쇼!음악중심'에서 같은 컨셉의 의상을 다시한번 선보인 것.

손담비의 소속사 측은 이번 방송을 앞두고 17일 방송 이후와 같은 서버 다운을 막기 위해 용량을 3배 이상 늘렸으나, 또 다시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있다.

현재 동시에 50만명 이상이 접속 가능한 홈페이지가 계속 다운되자 그녀의 소속사 측은 "5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동시에 서버에 접속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