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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인터뷰] 이종원 신영투신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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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약세장에서 펀드 평균 수익률이 벤치마크 지수를 상회했는데 그 비결은?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구분없이 기본적으로 밸류 투자 지향 운용 철학을 가지고 있다. 밸류투자는 기본적인 PBR이나 PER같은 잣대를 기준으로 주식 종목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궁극적으로 장기 운용을 할 때 강세장에서는 최고의 수익률을 내기 어려울 수 있지만 약세장에서는 그런 방식이 통계적으로 우월한 경우를 12년간 봤다. 이번 약세장에서 저희 펀드의 상대적 우월성도 그 연장선상에서 나왔다. 최근 출시한 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펀드란? 사회책임투자란 개념이다. 상장 주식이 환경이나 윤리, 도덕성 측면서 장기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에 투자한다는 개념이다. 국민연금 등에서 장려하는 편이다. 저희 회사의 투자 철학인 장기밸류 투자라는 면에 걸맞게 현재는 초기단계나 장기적으로 잘 운용하면 사회공헌이 가능하고 투자자들에게도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 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 외 주력펀드는? 밸류고배당펀드와 마라톤펀드가 핵심 주력펀드다. 한중일밸류 펀드도 현재는 1천억 수준이나 중국이나 일본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 판단한다. 그 외 장기주택펀드가 있다. 현재 설정 규모가 1천2백억원정도인데 대한민국 장기 주택 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또 퇴직연금 펀드가 5년내 운용시장에서 큰 부분이 될 것으로 보는데 현재 250억원 수준으로 운용하고 있고 운용사 가운데 큰 규모다. 최근 펀드경쟁력 강화 특위를 구성했다. 핵심 추진 사업은? 선진국 제도 검토를 통해 펀드 판매 채널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것과 세재 문제에 대한 과감한 건의 등을 논의하고 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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