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부부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에는 신혼여행지인 베트남의 멋진 풍경과 행복에 겨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플티를 입고 나란히 찍은 사진에는 "기념일 같은 때에 입자고 아껴두고선 한 번도 입지 않고 있다가 신혼여행지에 들고 갔다"며 "사이즈도 너무 타이트하고 좀 유치한 것 같기도 하고…….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는다. 일단 찍어놓고 보면 전부 추억이고, 나름 귀엽다 ㅋㅋ"라는 글을 달아 놓았다.

이밖에도 이들 부부는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하는 사진과 재미있는 연출사진 등을 올려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 김진표-윤주련 부부는 올 가을 부모가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