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수합병 주선 및 컨설팅업체인 매드머니가 21일 유니와이드의 주식 118만6000주(지분율 7.63%)를 장내에서 신규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매드머니는 유니와이드의 지분을 취득한 목적에 대해 "경영 참가를 목적으로 하며, 회사의 업무 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