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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멜파스‥터치센서 기술 주도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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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만지면 반응한다'란 감각적 문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한 휴대폰 광고가 말해주듯이 요즘 휴대폰 시장은 '터치'기술이 화두다.

    터치 폰이 뮤직 폰,카메라 폰에 이어 첨단 제품으로 부각되면서 업체마다 경쟁적으로 터치스크린 및 터치패드를 채택하고 있다.

    이같이 확산되고 있는 터치 폰의 생명인 터치센서칩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세계적으로 5~6개 업체에 불과하다.

    국내에서는 ㈜멜파스(www.melfas.com 대표 이봉우)가 유일하다.

    2000년 지문인식 센서 벤처로 출발한 ㈜멜파스는 2005년 손가락에서 나오는 일정한 정전기를 감지해 구동하는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센서 모듈 개발에 성공하면서 휴대폰 부품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과는 이듬해 바로 나타났다.

    2006년 삼성전자에 터치센서 키 모듈을 납품하면서 업계에 '멜파스'란 이름을 각인시킨 것.

    이 회사는 지금까지 삼성전자에 2000만대 이상의 제품을 공급했으며,30개 이상의 모델을 양산했다.

    이를 통해 2006년 약 200억원,2007년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탄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멜파스는 터치센서 분야의 높은 기술력과 터치센서 키 모듈의 축적된 사업 노하우를 통해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스크린을 성공적으로 개발,현재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단 몇 개 업체만이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해외 경쟁사들이 고가의 투명전극(ITO)필름을 다층으로 구성해 터치스크린을 개발한 데 비해 이 회사는 단층으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가격 측면에서 구조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투과율,두께 등에서도 탁월한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터치스크린 산업이 패널제조나 공정기술이 주류였던 데 반해 이 회사는 해외 몇 개 업체가 독점하고 있던 칩과 관련 알고리즘,소프트웨어 등 터치스크린 산업의 핵심기술 분야에서 원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품질도 뛰어나다.

    이봉우 대표는 "2000만개 이상의 생산 제품 중 품질 불량 사례가 단 3건이어서 품질 측면에서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품질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멜파스의 중장기 목표는 세계시장 점유율을 20% 이상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또 해외 유수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해,터치센서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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