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 인사] 눈길끄는 인사 … 진병욱 테크윈 상무, 디카 'NV' 대성공 입력2008.05.16 17:36 수정2008.05.17 11: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진병욱 삼성테크윈 상무(49)도 올해 '자랑스런 삼성인 상'을 받아 부장에서 상무로 특진했다.삼성테크윈 디자인사업부에서 임원이 배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현재 DSC(디지털카메라)사업부 디자인그룹장을 맡고 있는 그는 20년 넘게 카메라 디자인만 담당해 왔다.2006년 첫선을 보인 베스트셀러 디카 '엔비(NV)' 시리즈는 4%에 불과하던 세계시장 점유율을 2년 만에 11%까지 끌어올린 점을 평가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드옥타, 하노이서 동서남아 경제인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하노이에서 '2025 월드옥타 동서남아지역 경제인대회' 개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개회식에는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 2 MBK 김병주, 사재 출연…"소상공인에 결제대금 지급"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 창업자 김병주 회장(사진)이 홈플러스 기업회생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재를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경영 실패와 단기채권 발행 과정에서 불거진 ... 3 국제 연구기관 "韓, 美 통상제재 위험 가장 큰 나라" 한국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격을 받을 위험성이 가장 큰 국가로 지목한 해외 연구 보고서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이 다른 대미 흑자국에 비해 관세 제재 대상에서 후순위일 것이란 예상과 달리 일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