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6일) 유가하락으로 항공.운송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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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나흘째 오름세를 보이며 장중 1900선에 육박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3.17포인트(0.17%) 상승한 1888.8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장중 1899.57까지 올랐다가 개인과 기관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개인이 1126억원,기관이 2358억원 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4463억원의 주식을 사들이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유가 하락 소식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2.30%,0.16% 상승했으며,현대상선과 대한해운도 2.36%,1.63% 오르는 등 운송주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시가 1900선에 육박하자 미래에셋증권이 2.32% 오른 것을 비롯해 증권주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각각 0.52%,3.35% 하락세로 반전했다.
대원화성은 캐나다 몰리브덴 개발 광구의 총 가채 및 추정 매장량이 7590만t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히면서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C&우방랜드는 서울 한강 하류지역에서 수영장을 위탁 운영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됐다.
16일 코스피지수는 3.17포인트(0.17%) 상승한 1888.8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장중 1899.57까지 올랐다가 개인과 기관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개인이 1126억원,기관이 2358억원 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4463억원의 주식을 사들이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유가 하락 소식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2.30%,0.16% 상승했으며,현대상선과 대한해운도 2.36%,1.63% 오르는 등 운송주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시가 1900선에 육박하자 미래에셋증권이 2.32% 오른 것을 비롯해 증권주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각각 0.52%,3.35% 하락세로 반전했다.
대원화성은 캐나다 몰리브덴 개발 광구의 총 가채 및 추정 매장량이 7590만t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히면서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C&우방랜드는 서울 한강 하류지역에서 수영장을 위탁 운영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