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34)의 만삭의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인터넷판은 안젤리나가 제61회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쿵푸 팬더'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와 함께 참석한 졸리는 현재 임신 8개월째로 만삭의 몸에도 불구 여전히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것.

이날 졸리는 그린색의 롱드레스를 입었으며 여신과 같은 자태를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함께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졸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중이며 최근 임신성 당뇨병으로 손발이 붓는 등 고생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