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코프케이에스피가 생산하는 중장비용 대형 단조제품과 신영중공업의 조선 기자재 제품 및 항공우주 관련 제품 일체와 부대사업에 대해 인도네시아에서 독점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협약은 합의가 수정되지 않는 한 3년동안 효력이 지속된다는 게 오디코프측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