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이 16일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해비타트 활동을 펼쳤습니다. 공사 내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원 30여명은 충남 아산시 '화합의 마을'을 찾아 '사랑의 집짓기'에 땀을 흘렸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2006년 보금자리봉사단 발족 후 지금까지 5회에 걸쳐 해비타트 운동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