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000원(0.79%) 떨어진 75만8000원으로 나흘만에 숨고르기에 나서고 있다.
LG디스플레이와
우리금융도 약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반면
POSCO와
현대중공업은 각각 3.9%와 1.7% 오른 60만6000원과 3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국민은행과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차 등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