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놀즈(27)가 임신중이라고 미국의 뉴욕포스트 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14일 미국의 뉴욕포스트 신문은 "최근 결혼식을 올린 비욘세가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4월 래퍼 제이지와 결혼식을 올린 비욘세가 최근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안 후 태아를 위해 고칼로리의 음식만 찾고 있다고"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신문을 통해 "비욘세가 최근에 체중이 부쩍 불어났다. 보통은 알콜중독 치료약을 먹는데, 현재 약도 끊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비욘세의 대변인은 "임신 소식을 모른다"며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