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도이치방크에 이어 독일은행으론 두번째로 LBBW이 한국시장에 진출합니다. 기자간담회장을 전준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업금융에서 자문과 파생상품시장까지.." 한국시장에 첫 진출한 독일은행 LBBW가 국내 영역 확장 목표를 세웠습니다. CG1) - 서울 4번째 지점 개설 (런던,뉴욕,싱가포르) - 독일은행 2번째 진출 - 기업금융, 파생상품 진출 런던과 뉴욕, 싱가포르에 이어 네 번째 지점을 서울에 개설한 LBBW는 15일 지점을 개설하고 국내시장에 첫 진출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이성구 LBBW 서울지점 대표 LBBW서울지점은 한국에 진출한 독일 중견기업에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글로벌기업과도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CG2) - 기업금융서비스 제공 (독일 중견기업 대상) - 글로벌기업과 업무 협력 - 포괄적 자문 서비스 (기업 설립,인수,매각등) 또 기업 설립부터 인수와 매각까지 기업업무에 대한 포괄적인 자문서비스와 함께 한국의 기업,정부,은행과 고객사간 원활한 업무협조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LBBW는 한국내에서 장기적인 비젼도 세웠습니다. CG3) *장기목표 - 공공분야 비즈니스 구축 (금융기관과 공동진행) - 파생상품시장 진출 (신디케이티드 금융 제공) 한국금융기관과 공공분야에도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파생상품시장에 진출해 신디케이티드 금융과 구조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피터 캐머러 LBBW 경영이사 "LBBW서울지점 개설을 통해 한국에서 기업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한국 자본시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기회를 활용할 계획이다." LBBW는 전 세계적으로 해외 지점과 대표 사무소, 독일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 서울지점 설립으로 전세계 26개 도시에서 뱅킹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