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삼성 현대증권에 이어 거래 수수료를 낮춘다.

대우증권은 증권선물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들이 20% 내리기로 한 데 따라 오는 19일부터 거래 수수료를 인하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은 0.001868%,선물은 0.000137%,옵션은 0.004446%씩 거래 수수료가 낮아진다.

예컨대 온라인으로 1억원의 주식을 거래하는 대우증권 고객은 19일부터는 1868원의 수수료가 줄어든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