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코' 민효린이 ‘가나파이’에 이어 이동통신사 KTF 1년 전속모델로 낙점되며 CF퀸으로서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민효리는 데뷔 직 후 5개월 동안 7편의 굵직한 CF 계약을 성사시키며 자타공인 CF퀸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으며 올해 ‘롯데 가나파이’와 ‘KTF’ 광고를 필두로 그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

민효리의 KTF광고는 지난 4월 말 강남의 한 카페에서 촬영됐으며 이번 광고에서 그녀만의 새침한 연기를 선보였다.

KTF측은 "민효린의 발랄하고 깜찍 매력이 이번 CF내용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설명했다.

민효린이 촬영한 KTF 광고는 지난 9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으며 커피프린스의 김동욱과 콤비를 이뤄 커플간의 산뜻하고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다루며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디지털 싱글 ‘touch me’ 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와 잡지화보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