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C&우방랜드가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8분 현재 C&우방랜드는 기준가 810원보다 11.73% 오른 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C&우방랜드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위해 한 주당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1000원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지난 3월 결정했다. 이에 따라 주식수는 657만5217주에서 3287만6085주로 늘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