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9만원대를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400원(1.58%) 오른 9만원을 기록 중이며 장중 한때 9만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엔화강세로 최근 반사이익을 보고 있고,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