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사흘째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화학과 전기전자, 건설, 금융업종은 '사자'인 반면 유통 업종에 대해선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기관도 1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지만 개인은 116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