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격' 서영, 레드드레스로 S라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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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기방 영화관>은 1920년대 일제 강점기 시기에 과거의 명성을 뒤로하고 폐허가 되기 직전인 기방 <영화관>을 물려받은 '정선'(채민서)이 다시금 기방 재건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성담론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17일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