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인들이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주민과 함께하는 2008년 다문화축제'에 참여, 인도네시아의 나무타기 전통놀이를 선보이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