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타일러 "이혼 하지만 좋은 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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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브 타일러(30)가 결혼 5년만에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한국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브 타일러가 영국인 로커인 로이스턴 랭던(37)과 이혼했다"며 "4살 된 아들 마일로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두 사람은 좋은 친구이자 부모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요정 엘프로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리브 타일러는 전설적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리드싱어인 스티븐 타일러의 딸로도 유명하다.
타일러는 지난 5일 뉴욕에서 열린 갈라 파티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나타나 파경설이 돌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9일(한국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브 타일러가 영국인 로커인 로이스턴 랭던(37)과 이혼했다"며 "4살 된 아들 마일로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두 사람은 좋은 친구이자 부모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요정 엘프로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리브 타일러는 전설적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리드싱어인 스티븐 타일러의 딸로도 유명하다.
타일러는 지난 5일 뉴욕에서 열린 갈라 파티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나타나 파경설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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