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의 히로인 탤런트 이영은이 가요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다.

10일(토) 신인가수 김종욱의 도우미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김종욱과 함께 '그대만이'의 무대를 연출하는 것.

김종욱의 프로포즈 퍼포먼스 4번째 도우미로 서게된 이영은은 이날 어떤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를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조욱의 프로포즈 퍼포먼스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모의 여자 배우에게 노래를 부르며 프로포즈 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다. 이미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 황정음, 정소영, 남규리가 김종욱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

이영은은 지난 2일 '미우나 고우나'의 종영 이후 MBC '행복 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서 MC로 거듭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SBS '행복합니다'에 출연 중인 하석진과 공연한 영화 '여름의 속삭임'의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현재 김종욱의 '그대만이'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 테마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