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진 아나운서 10일 예비신랑 브라이언 이씨와 화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예비신랑 브라이언 이씨는 미국출생으로 하바드 웨스트레이크에서 명문 사립중고교를 마치고 펜실배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졸업한 인재이다. 이씨는 졸업 후 한국에 들어와 삼성전자가 주관한 '미래경영자과정'을 이수한 후 현재 중견 IT업체를 운영중인 아버지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10일 두 사람의 예식은 기독교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극동방송 이사장
윤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후 'TV 동물농장', 주말 'SBS 8뉴스', '행복발전소' 등의 프로그램에서 앵커와 MC로 활약했다. 최근 SBS '우주 생방송'의 여성 앵커로 바이코누르 현지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SBS대표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을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