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상한..친박 복당 가능성 대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양자 회동을 갖기로 했다는 소식에 박근혜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 8분 현재 EG는 전날보다 1800원(14.88%) 오른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강한 반등세다.
EG의 강세는 이 대통령이 박 전 대표와의 회동에서 탈당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는 오는 10일 청와대에서 양자 회동을 갖기로 했다. 이번 회동의 의제는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이번 회동에서 박 전 대표에게 차기 당 대표직을 제안할 가능성과 탈당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을 제안할 가능성 등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9일 오전 9시 8분 현재 EG는 전날보다 1800원(14.88%) 오른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강한 반등세다.
EG의 강세는 이 대통령이 박 전 대표와의 회동에서 탈당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는 오는 10일 청와대에서 양자 회동을 갖기로 했다. 이번 회동의 의제는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이번 회동에서 박 전 대표에게 차기 당 대표직을 제안할 가능성과 탈당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을 제안할 가능성 등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