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OECD 장관회의' 월드IT쇼 ‥ 도요타 사장·BT 회장 등 저명인사 83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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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7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8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장관회의'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월드IT쇼'에 역대 최대 규모의 장관급과 국제기구,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08 OECD 장관회의'에 37개국 장관급 인사와 국제기구,기업,학계 인사 등 총 83명의 저명 인사가 참여해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고 8일 밝혔다.
데이비드 그로스 미국 국무부 정보통신대사,에릭 베송 프랑스 디지털경제부 장관 등 24개 OECD 회원국 장관급 30명과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13개 비회원국 장관급 12명 등 42명의 인사가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하마둔 투레 국제전기통신연합 사무총장,폴 투메이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총장 등 14명의 국제기구 대표를 비롯해 와타나베 가쓰아키 도요타 사장,벤 버바이엔 브리티시텔레콤(BT) 회장 등 25명의 글로벌 최고경영자,팀 우 컬럼비아 법대 교수 등 6명의 학계 인사들도 참석한다.
비비안 레딩 유럽연합 정보사회미디어집행위원과 케빈 마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의장 등은 17일 장관회의 개막연사로 나선다.
융합,창의성,신뢰 등을 토대로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도 마련된다.
와타나베 도요타 사장은 '경제 성과와 사회복지 향상' 주제의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벤 버바이엔 BT 회장은 '융합의 혜택',폴 이엘로 스타TV 사장은 '창의성 증진',빈톤 서프 구글 부회장과 라마도라이 타타 컨설턴시 사장은 '글로벌 인터넷 경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방송통신위원회는 '2008 OECD 장관회의'에 37개국 장관급 인사와 국제기구,기업,학계 인사 등 총 83명의 저명 인사가 참여해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고 8일 밝혔다.
데이비드 그로스 미국 국무부 정보통신대사,에릭 베송 프랑스 디지털경제부 장관 등 24개 OECD 회원국 장관급 30명과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13개 비회원국 장관급 12명 등 42명의 인사가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하마둔 투레 국제전기통신연합 사무총장,폴 투메이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총장 등 14명의 국제기구 대표를 비롯해 와타나베 가쓰아키 도요타 사장,벤 버바이엔 브리티시텔레콤(BT) 회장 등 25명의 글로벌 최고경영자,팀 우 컬럼비아 법대 교수 등 6명의 학계 인사들도 참석한다.
비비안 레딩 유럽연합 정보사회미디어집행위원과 케빈 마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의장 등은 17일 장관회의 개막연사로 나선다.
융합,창의성,신뢰 등을 토대로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도 마련된다.
와타나베 도요타 사장은 '경제 성과와 사회복지 향상' 주제의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고 벤 버바이엔 BT 회장은 '융합의 혜택',폴 이엘로 스타TV 사장은 '창의성 증진',빈톤 서프 구글 부회장과 라마도라이 타타 컨설턴시 사장은 '글로벌 인터넷 경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