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가 국가경쟁력이다] 인천 '기초질서' 대대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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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9일 오전 7시30분~오후 5시 시청,경찰청,교육청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각 공공기관과 637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및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인다.
이날 행사는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과 환경정비활동으로 나눠 실시된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지난 4월부터 인천경찰청과 함께 '기초질서가 국가경쟁력이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월7일 구성된 전국 시.도별 지역치안협의회와도 함께 구체적인 캠페인 계획을 세워 기초질서에 대한 단속과 계도 및 교육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지역치안협의회는 안상수 인천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는 오전 7시30분~8시30분 읍, 면, 동별 주요 도로와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앞 사거리 등 다중집합장소 등 143개 지역에서 시청 각 실.과 전 공무원과 군,구청 및 사업소, 읍, 면, 동 주민센터 전 직원 그리고 경찰청, 교육청,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시민, 사회단체, 각종 봉사단체 등 총 637개 민간.자생단체 2만여명이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기초질서생활화에 대한 범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기초질서캠페인이 끝나면 오후 5시까지 10개 군, 구청 산하 읍, 면, 동별로 관내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정비대상 취약지를 지정해 환경정비활동도 실시한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매달 한 번씩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장부년 인천시 자치행정국장은 "2009년 인천에서 주관하는 세계도시축전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기초질서와 법질서에 대해 시민의식을 제고하고자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이날 행사는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과 환경정비활동으로 나눠 실시된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지난 4월부터 인천경찰청과 함께 '기초질서가 국가경쟁력이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월7일 구성된 전국 시.도별 지역치안협의회와도 함께 구체적인 캠페인 계획을 세워 기초질서에 대한 단속과 계도 및 교육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지역치안협의회는 안상수 인천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는 오전 7시30분~8시30분 읍, 면, 동별 주요 도로와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앞 사거리 등 다중집합장소 등 143개 지역에서 시청 각 실.과 전 공무원과 군,구청 및 사업소, 읍, 면, 동 주민센터 전 직원 그리고 경찰청, 교육청,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시민, 사회단체, 각종 봉사단체 등 총 637개 민간.자생단체 2만여명이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기초질서생활화에 대한 범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기초질서캠페인이 끝나면 오후 5시까지 10개 군, 구청 산하 읍, 면, 동별로 관내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정비대상 취약지를 지정해 환경정비활동도 실시한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매달 한 번씩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장부년 인천시 자치행정국장은 "2009년 인천에서 주관하는 세계도시축전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기초질서와 법질서에 대해 시민의식을 제고하고자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