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4000원(1.95%) 내린 20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다음이 2%대, 하나로테레콤, 태웅, 평산, 코미팜, 키움증권이 1%대 하락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포스데이타가 약보합세다.

반면 전날 좋은 실적을 발표한 성광벤드는 2%대 오르고 있다. 태광과 동서가 강보합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