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선발된 33명의 바티칸 근위병들이 6일 바티칸시티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선서식을 갖고 있다.

바티칸시티는 1527년 5월6일 신성로마제국의 공격으로부터 교황을 지키다가 전사한 147명의 근위병을 기념해 매년 이날 신입 근위병 선서식을 거행한다.

/바티칸시티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