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단아한 모습의 신부 윤주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김진표와 탤런트 윤주련이 1년여 열애 끝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호텔 G스텀 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류시원, 김민종, 김원준, 홍경민, 윤정수, 윤종신, 안혜경, 션-정혜영 부부, 이세창-김지연 부부 등 연예인들을 비롯해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로 치러졌다.
동료 이적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주례는 이삼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리쌍과 박정현이 축가로 두 사람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날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신혼살림은 서초동에 위치한 김진표의 본가에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