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드래곤’ 권지용, ‘뽀뽀뽀’ 출연 모습 “귀여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빅뱅'의 G드래곤(본명 권지용)이 MBC 어린이프로그램 '뽀뽀뽀'에서 어린시절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빅뱅 지드래곤이 "다섯 살 때 '뽀뽀뽀'로 데뷔했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당시 '뽀뽀뽀'의 뽀미 언니 옆자리를 두고 쟁탈전이 치열했다"며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해 영광을 누려 뿌듯했다"고 회상했다.
이미 '꼬마룰라'로 활동했던 이력이 공개돼 화제가 된바 있는 가운데 이번엔 '뽀뽀뽀' 출연사실까지 더해지자 MC 유재석이 "엘리트 코스(?) 밟았구나"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 지드래곤의 '꼬마룰라'시절의 모습과 '뽀뽀뽀' 출연 당시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 5세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나 적이 있음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