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시스템은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결정을 철회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인디시스템은 40억원 가량의 회사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함께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2일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