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씨, 고려대 음대 총감독 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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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씨(55)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립되는 고려대 음대의 총감독(디렉터)으로 나선다.
정씨는 지난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만나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인천아트센터'에 고려대 음대를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조만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고려대는 오는 11월 연면적 1만5553㎡,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음대 건물을 착공할 예정이다.
오진우 기자 docu@hankyung.com
정씨는 지난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만나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인천아트센터'에 고려대 음대를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조만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고려대는 오는 11월 연면적 1만5553㎡,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음대 건물을 착공할 예정이다.
오진우 기자 doc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