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참이슬'이었다.
5일 편의점협회에 따르면 전국 편의점 수는 지난해 말 1만1056개로 전년 말(9928개)에 비해 1128개(1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편의점 총 매출은 편의점 수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5조5613억원을 기록,2006년(4조9624억원)보다 12.1% 증가했다.
편의점 매출 1위 품목은 진로 소주 '참이슬'이었고,하이트맥주의 '하이트 피처'(1.6ℓ),빙그레 '바나나맛 우유'(240㎖),하이트맥주의 '하이트 캔'(355㎖),오비맥주의 '카스 큐팩'(1.6ℓ)이 2~5위를 기록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