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코디' 최종훈(30)이 오는 5일 결혼식을 앞두고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종훈은 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임선주씨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

결혼식 주례는 정준하와 함께 뮤지컬 '온에어'에서 주연한 대진대 교수겸 뮤지컬 배우 이인철이, 사회는 하하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이은미가 맡아 이들의 앞날을 축복한다.

'최코디' 최종훈은 현재 정준하의 매니저로,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