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광장에서 2일 오후 '제41회 명동축제' 개막을 알리는 풍선들이 일제히 날아오르고 있다.

'스프링 컬러 페스티벌'을 주제로 명동상가번영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18일까지 계속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