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전신수술비 5억설'에 관해 부정했다.

30일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에는 올해 초 '파파라치' 사진으로 열애사실이 공개된 현영이 '혼자 집 밖에 나가기가 겁이 나요' 라는 고민을 갖고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현영에 대해 떠도는 루머에 대해 확인 하는 시간을 갖고 "전신수술비만 5억이 들었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자 현영은 "(성형수술)얼마 안들었어요"라며 "할인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강호동이 "턱 라인이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하자 현영은 "턱은 정말 안고쳤어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현영은 턱선 변화의 비결로 "나날이 발전하는 화장기법 때문에 얼굴이 많이 바뀌어 보인다"며 "턱은 뼈 외에도 근육이 있다. 음식물을 잘 안씹고 먹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 안되면 주사 좀 맞고…" 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현영은 김종민과 함께 재테크 공부 중이라 밝힌 현영은 '쌍봉'에 따라 8월께 코스피 지수가 2000선에 오를것을 예상한다 말해 의외의 지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