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한통운 자회사인 국제물류의 이하창 부사장을 대한통운 부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또 한국복합물류의 정길영 전무, 서재환 상무, 정인범 상무, 조동근 상무보와 국제물류의 이만석 상무보, 안현수 상무보, 김성영 상무보도 대한통운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대한통운을 중심으로 금호아시아나의 물류 계열사가 재편되면서 조직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관련사 임원들을 대한통운으로 전보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