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강보합 회복..외인·기관 매도 vs 개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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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내 약세를 보이던 코스닥 지수가 강보합권을 회복하고 있다.
30일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44P(0.07%) 오른 644.84P를 기록하고 있다.
강세로 출발한 뒤 내림세로 돌아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던 지수는 낙폭을 점차 줄이며 상승 반전을 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억원과 1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은 8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NHN이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고, 메가스터디와 하나로텔레콤, 평산, 코미팜, 성광벤드, 다음 등도 뒷걸음질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태광, 포스데이타, 하나투어 등은 강보합권에서 선전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닷새 만에 반등한 키움증권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상승 종목 수는 458개로 하락 종목 수 461개를 밑돌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44P(0.07%) 오른 644.84P를 기록하고 있다.
강세로 출발한 뒤 내림세로 돌아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던 지수는 낙폭을 점차 줄이며 상승 반전을 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억원과 1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은 8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NHN이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고, 메가스터디와 하나로텔레콤, 평산, 코미팜, 성광벤드, 다음 등도 뒷걸음질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태광, 포스데이타, 하나투어 등은 강보합권에서 선전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닷새 만에 반등한 키움증권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상승 종목 수는 458개로 하락 종목 수 461개를 밑돌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