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한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30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한국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FTA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일본, 중국과의 FTA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현재 일본과는 부품소재 분야와 관련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협력 모델을 찾자고 건의했고, 중국과도 FTA 산관학 공동연구가 종료 단계라며 신중하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