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도 상승 반전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43P(0.24%) 오른 1815.94P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가 오름세로 돌아선 가운데 강세로 출발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오름폭을 늘려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04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1억원과 412억원 '사자'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