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NHN은 23만800원으로 강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과 인터파크, KTH 등 다른 인터넷주들도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가 사흘만에 반등해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평산, 코미팤, 태광, 키움증권 등도 선전 중이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태웅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