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자밀라, 알몸(?) 바바리걸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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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자밀라가 이번에는 엽기 바바리걸로 변신을 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널 CGV의 럭셔리 섹시 코미디 <색시몽 리턴즈> 출연, 애교와 섹시미를 발산중인 자밀라가 극중에서 노출증 환자인 일명 ‘바바리 걸’로 등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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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성범죄 소탕을 위해 지령을 내리는 ‘S’로부터 한 여자 고등학교 앞을 지켜 보라는 명령을 받은 자밀라는 임무를 수행하는 중 여학교 앞에서 알몸 노출로 학생들을 기겁하게 만든 ‘바바리 맨’을 만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바바리 걸’.
촬영 전 바바리 걸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자밀라는 “우리나라 우즈베키스탄에도 한국의 바바리맨과 같은 성 도착증 환자가 있어서 그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면서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우스운 일이 상상이 되어서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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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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