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은 28일 중국 부동산 개발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홍콩의 오션인글로벌 회사를 인수(지분율 51%)함에 따라 100% 출자 자회사인 'Yantai Ocean win information technology Industry Development Co.,Ltd'의 경영권도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헤스본은 홍콩 오션윈글로벌의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인 LI Qiang 사장의 지분 57%중 51%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하는 구주인수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6월 5일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