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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이 기업] 제노마인‥바이오 연구 결과 식물·농작물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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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개량을 통한 식물생명공학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제노마인(대표 박경목)은 유전자 개량에 관련된 생명공학의 연구성과를 실제 식물과 농작물에 접목시키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염분지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식물을 잘 자라게 하는 환경저항성 유전자는 물론 노화 억제,생산량 증대 등에 도움이 되는 신기능성 유전자들을 잇달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화학연구원등과 공동으로 고성장성 바이오디젤 작물등의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식물 관련 유전자 발굴 기술만 62건을 특허 출원했으며 이중 18건은 특허 등록을 끝낸 상태다.

    제노마인은 또 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개발에도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발아콩에서 추출·정제한 피부생리 활성 물질'을 이용,심한 건성 피부 및 민감성 피부 개선용 화장품인 '아토웰빙'을 개발해 시판중이다.

    박경목 사장은 "작물촉진 관련 유전자 하나하나가 산업화될 경우 고유가는 물론 식량난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관련 시장 규모만 무려 300억달러에 달해 성장성도 크다는 설명이다.

    박사장은 "지금도 60억 세계 인구 중 약 20%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고 2025년이면 전체 인구도 80억명으로 늘어 '식량전쟁'이 불보듯 뻔하다"면서 "유전자 개량을 통한 농작물 생산은 이제 세계적으로 피할수 없는 절체절명의 생존전략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부터 관련 업체들과 보유 기술의 산업화를 통해 세계 신기능성 작물분야 세계 선두업체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제노마인은 지난 1999년 포스텍(포항공대)생명과학과 교수와 석박사 연구원들이 중심이 돼 설립됐다.

    현재 전체 인력 22명 중 석박사급 연구인력만 80%에 이른다.

    작년 매출은 21억원이며 올해는 이보다 두배 정도 많은 4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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