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일부 증권주는 다시 급등세다.

지난 주말 롯데그룹 피인수설 부인으로 급락했던 한양증권은 28일 9시19분 현재 2만90원으로 5.29% 급등하고 있다.

국민은행 피인수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대폭 하락했던 유진투자증권도 다시 오르고 있다. 현재 1675원으로 4.04% 상승 중이다.

그 외 대형주 중에서는 대우증권(3.47%)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고, 중소형주로는 SK증권(2.40%), 현대차IB증권(2.18%), 유화증권(2.07%), 골든브릿지증권(2.47%)이 2%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