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최근 성남시 정자동 사옥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미술에 대한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청소년 15명에게 '피카소의 꿈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피카소의 꿈' 장학증서 사업은 수상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40만원의 미술교육비와 재료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