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정소영에 이어 씨야 남규리가 김종욱의 3번째 여자로 낙점됐다.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의 테마곡으로 인기를 모은 김종욱의 '그대만이'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에게 포로포즈를 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지난 18일 KBS 뮤직뱅크에서는 '색시몽 리턴즈' 배우 정소영이, 20일 SBS '인기가요' 에는 슈가 출신 황정음이 프로포즈를 받았고, 25일 KBS 뮤직뱅크에는 씨야의 멤버 남규리가 김종욱의 세번째 '그녀'로 무대를 올랐다.

남규리 역시 웨딩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김종욱의 노래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으며 독특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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