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 2호와 3호 선박투자회사가 25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거북선 2,3호는 작년 7월31일 설립됐으며 경비함정을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을 통해 건조한 뒤 해양경찰청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들 선박투자회사는 일반공모를 통해 각각 137억원,60억원을 조달했다.